하루 걸렀지만 하루 비었으니 약간은 쌤쌤
최근 날이 추워져서 그런지 건강 문제도 많고 사고 이야기도 많고, 이래저래 불안한 날이 많네요.
그 중에서도 시험 일정이 있는 달이기 때문에 더더욱... 세션을 쉬는 날이 생기기도 했습니다.
금요일은 그런 날이었는데요. 이럴수가... 그 날로 내리 새벽작업을 하고 토요일 3시 세션을 한 뒤에 제가 그대로 모든 것을 놓아버렸지 뭡니까... 아니 하지만 개인작 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았음. 양해 바랍니다.
이렇게 글 쓰러 오는 것도 챌린지가 끝나면 안하게 될 예정이니 이럴 때나 열심히 사담을 많이 해둬야 하지 않겠어요.
홈페이지라는건 정말 좋아요.. 꾸며둔 걸 보면 기분도 좋고요.
여하튼, 토요일 어제 했던 세션은 또 캠페인이었던 에니그마틱 아웃사이더~ 일명 환장사이더 팀인데요. 이번에도 좋은 장면과 함께 여러가지 가능성을 많이 보여줬어요. 다들 합도 잘 맞고 뭔가 준비할 거리들도 많고... 추리한 것들도 대부분이 잘 맞아떨어져서 '알고 있었다... 하지만 알고 있다고 해서 안 아픈 건 아니다...!!'를 몸소 실천해주시고 있는지라 저도 함께 여러모로 즐겁습니다. 점점 더 끝이 다가오고 있는데,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!
물론 아직 남아있는 마스터 장면이 있지만...
힘낼 수 있겠지?... 파이팅...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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