타이밍은 습관인 것 같기도
왠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.
이상하게도 어제 했던 팀... 에니그마틱 아웃사이더 외전의 멤버들은 타이밍을 잘 맞춥니다.
캐릭터가 밟을 만한 것을 잘 밟고요.(??) RP도 리듬감있게 잘해주고 사담하면서 개그도 챙기고... (캐릭터도 개그를 챙기고)
제일 신기한 건 하루에 딱 3시간을 하는데 1사이클을 딱 맞춰서 끝낸다는 겁니다.
이게 정말 신기해요... 어떻게 그럴 수 있지? 3주째 3사이클이 딱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.
다음 주에 4사이클 끝내고 다다음주에 클라이맥스 페이즈를 보려나~ 하고 예상을 하고 있어요
별개로 아직도 뒷면이 공개되지 않은 비밀들을 두렵게 쳐다보는 중
과연 어떻게 될지... 이후로 나오게 될 마스터 장면의 주인은 누가 걸리게 될지...
저는 계속 어머니(not my mother)를 부르곤 해요
두렵다두려워...
그래도 저희집 반려인간에게 짬뽕을만들어줬어요
잘먹어줘서기뻐
앞으로도 건강했으면좋겠다
물론 게임 캐릭터 이야기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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